잔김의 스페인어 클래스

칼럼니스트: 잔김(John Kim)

잔김은 언어교육을 하고 있으며 스페니쉬와 팝송전문 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 atelier1106@gmail.com
전화번호: 323-690-6053

 
미국의 서부 진출 - 루이스와 클락크의 탐험 이야기
02/13/2019 02:28 pm
 글쓴이 : Artchocolate
조회 : 1,611  



경로(위 사진) 

컬럼비아 강, 미주리 강, 로키 산맥을 처음으로 정확히 묘사한 루이스 클라크 탐험대의 지도(아래 사진)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은 오래 전부터 북아메리카대륙의 지리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미시시피강의 서쪽 지역은 모두 미지의 땅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파악하고 있었다.

 

 미주리 강 인근의 인디언 세계 (지금의 노스다코다 주 비즈마크 위쪽에 해당되는 지역)와 오리건 지역의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컬럼비아 강의 상류 지역 사이의 1000여 킬로미터 구간의 지역을 탐험한 유럽 인은 당시 단 한 명도 없었다.

 

 제퍼슨은 이 지역의 탐험이야말로 미국인의 임무라고 믿었다.

 

토마스 제퍼슨에 의해서 구입된 루이지애나로 인하여 미시시피강의 동쪽에 제한 되었던 미국의 영토가 로키 산맥까지 확장 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앞날을 내다 본 토머스 제퍼슨은 그 동안에 꿈꿔왔던 로키 산맥 일대의 탐험을 그의 비서인 Meriwether Lewis[메리웨더 루이스대위와 William Clark [읠리엄 클라크중위에게 대륙의 서쪽 끝인 태평양까지의 탐험과 지도 완성을 지시하였다.

 

이에 40여 명으로 구성된 탐사대원들은 세인트 루이스에서 고도의 훈련과 함께 식물학기상학동물학에서부터 천문 항법약간의 인디언 언어들목공일총기수리보트 취급 법 등의 전문 교육을 받았다.

 

당시 세인트 루이스는 미국의 마지막 문명 지역이었으며 그 미시시피강 건너의 서쪽 지역은 인디언의 세계였다.

 

그 이후로도 세인트 루이스는 서부 지역으로 향하는 모든 이민자들의 집결지역이 되었다.

 

세인트 루이스애서 겨울을 보낸 뒤 1804년 5월 14탐사대는 미주리 강에서 3척의 보트에 나누어 타고 출발했다.

 

루이스와 클락크는 탐사 대원들과 함께 장비와 물자를 싣고 미시시피 강의 발원지까지 거슬러 올라간 다음에 서쪽으로 방향을 잡아 지금의 노스다코다 주에 도착하는데만 6개월이 흘렀다.

 

그 해 11월에 루이스와 클락크는 그 지역에 요새를 짓고 겨울을 나는 도중 프랑스인 사냥꾼을 만났는데 그의 아내인 사카자웨어는 인디언 여성으로 여러 인디언 종족의 언어를 알고 있었다.


인디언들과의 언어 소통을 위하여 사카자웨어 같은 통역사가 필요했던 루이스 일행은 이 부부에게 함께 여행 하기를 간청하여 결국, 동의를 얻어냈다.

 

루이스 일행은 사카자웨어의 안내와 통역을 받으며 계속해서 서쪽으로 나가 지금의 몬태나에 도착하였고

 

거기서 말을 구입하여 로키 산맥 분수령을 넘어 마침내 클리어워터 강 상류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는 카누를 만들어 클리어워터 강을 따라 내려간 일행은 마침내 스네이크 강에 도착하였고

 

 11 15일에는, 컬럼비아 강 어귀를 거쳐 마침내 목적지인 태평양 연안에 도달 할 수가 있었다.

 

 이들은1805 12그곳에 인디언 부족의 이름을 딴 Fort Clatsop(클랫소프 요새)를 짓고 겨울을 보냈다.

 

다음해  3돌아가는 길에 루이스 일행은 사카자웨어에게 백악관까지의 동행을 희망했지만 그녀는 고향인 로키 산맥에 남아 있기를 희망하여 결국 루이스 일행과 작별하게 되었다.

 

마리아스 강과 옐로스톤 강을 지나 미주리 강을 따라 내려가 1806년 9월 23문명의 끝자락인 세인트 루이스에 도착했다.

 

1804년 부대를 이끌고 세인트 루이스를 출발한지 3년 여 기간 동안 미지의 땅을 탐험하여 지금의 오레곤 주의 태평양 연안까지 둘러 본 루이스 일행은 


 1명의 희생자를 빼고는 모두 무사히 워싱턴으로 돌아 올 수가 있었다.

 

후에이들이 작성한 지도와 보고서는 미국인들의 서부 진출에 중요한 정보로 제공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과의 오레곤 지역의 영토 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주었던 것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스페인어 클래스 칼럼 소개 05/27/2014 11302
106 미국의서부진출 – 인디언 이야기 10/09/2019 899
105 미국의 서부진출 이야기 – 미영 전쟁 ( II ) 09/16/2019 760
104 미국의 서부진출 이야기 – 미영 전쟁 ( I ) 09/05/2019 696
103 캘리포니아 이야기 - 멕시코 시대 08/20/2019 1185
102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독립하다 08/05/2019 998
101 러시아인의 캘리포니아 진출 이야기 - Fort Ross - 07/15/2019 1370
100 캘리포니아 이야기 - 콘치타와 니콜라이의 순애보 07/02/2019 920
99 캘리포니아 이야기 - 콘치타와 니콜라이의 순애보 06/13/2019 1066
98 캘리포니아 랜초 시대 - 캘리포니아 목장주 그들의 삶 05/08/2019 3611
97 러시아인의 캘리포니아 진출 이야기 04/08/2019 2464
96 나폴레옹과 게릴라 전 이야기 (`1808 ~ 1814) 03/27/2019 1674
95 동전 $1속의 인물- Sacajawea[사카자웨어] 이야기 03/04/2019 1739
94 미국의 서부 진출 - 루이스와 클락크의 탐험 이야기 02/13/2019 1612
93 미국의 서부 진출 이야기 - 미국의 영토 확장 01/30/2019 1956
92 미국의 서부 진출 - 초창기의 미 행정부 이야기 12/19/2018 1629
 1 |  2 |  3 |  4 |  5 |  6 |  7 |  8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