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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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이 땅길 때 들러 보세요.
08/15/2019 08:2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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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도 한국 짬뽕 바람이 불었는지 몇년 사이에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후로도 <짬뽕>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아 오픈하는 <짬뽕 전문점>들은 항상 손님들이 넘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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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왕래가 많은 Beach Boulevard를 따라서 몇몇 짬뽕 전문점이 이미 포진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Beach 길 끝자락에 있는 Imperial 에 <Soboro>라는 새로운 <짬뽕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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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이 땅길 때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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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510 West Imperial Hwy. La Habra, CA 90631

Phone : (562) 52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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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ro>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녹색 짜장>인데 아마 면이 그린 색이라서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이름도 특이하지만 가격도 4.99불로 이 근방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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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Combo A세트로 주문을 하였는데 짜장, 짬뽕, 군만두가 18.99에 나오는 세트이다. 

제일 먼저 직사각형 접시에 군만두가 나왔는데 다른 중식당과 달리 진한 갈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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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갈이 진하기는 하지만 탄맛이 나지는 않고 바삭한 맛이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중식당에서 먹어 보았던 <군만두>와 크게 다른 맛을 느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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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ro>가 오픈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꼬막 짬뽕>으로 입소문을 탄 것 같다. 

얼마 전에도 지인들로 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선생님~ 꼬막 짬뽕 드셔 보세요' 하는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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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인 몇몇이 <꼬막 짬뽕>을 먹고 왔는데 얼큰하고 구수한 짬뽕과 꼬막이 잘 어울린다는 말이었다. 

나도 <꼬막 짬뽕>을 시킬까 하다가 기본으로 나오는 <짬뽕>부터 맛을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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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생각지도 않게 커다란 보울에 가득 담겨져 나오는데 해산물이 가득하다. 

얼핏 보기에도 게, 새우, 조개 등이 보여서 맛을 짐작할 수 있는데 먼저 스푼으로 국물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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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칼칼하면서 구수한데 불맛까지 주어 풍미까지 있는데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잘 어울린다. 

무료로 숙주까지 추가로 주어서 다른 중식당과 달리 더 개운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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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나올 때 <짜장면>도 나왔는데 처음에 말했듯이 면이 녹색인 것이 특이했다. 

뜨거울 때 슥슥 비벼서 맛을 보았는데 평범한 <짜장면> 딱 그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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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은 적당하지만 가격은 다른 중식당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하게 느껴졌다. 

20불도 안되는 가격에 세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으니 다른 중식당보다는 가격면에서만은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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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를 주문해서 둘이 이것저것 나누어 먹으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보로>가 생기기 전에 다른 식당이 있었는데 Michael 옆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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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만 있다면 OC 한인들 사이에 금방 입소문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특이하다는 <꼬막 짬뽕>을 먹어 보고 다시 포스팅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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