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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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Ramsay Pub]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고든 램지 레스토랑.
01/23/2020 08:0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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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동안 맛을 지키는 노포(오래된 식당)도 있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은 트랜드에 민감하다. 

집밥 캐더링을 하는 나같은 경우도 메뉴 트랜드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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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다양한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Las Vegas를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다녀 오는 것 같다. 

Las Vegas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방문할 레스토랑 대여섯개를 미리 찾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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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Ramsay Pub]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고든 램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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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3570 Las Vegas Boulevard S. Las Vegas, Nevada 89109

Phone : (877) 346-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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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여행에 오랜만에 세식구가 뭉쳐 다녀 오기로 하였다. 

특별한 여행이다 보니 저녁은 무언가 기념할 만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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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Ramsay 퍼브는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지만 생맥주와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든 램지는 Hell's Kitchen처럼 고급 레스토랑도 운영하지만 이렇게 편하게 즐길수 있는 Pub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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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커다란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유리잔에 서리가 맺힐 정도로 목이 아릴정도로 시원한 맛이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뭉쳤으니 '파이팅~' 하고 건배를 한 후 꿀꺽꿀꺽 잔을 비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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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로는 Short Rib Kettle Chip Nachos를 주문했는데 역시 나쵸가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바삭한 Nacho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에 쫄깃한 식감의 고기를 먹으니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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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큼지막한 포크 챱이 나왔는데 커다란 접시에 갈색으로 구워진 모습만 봐도 감탄사가 나온다. 

"우아~" 의도치 않게 이런 소리가 나오자 일하시는 분이 눈을 맞추고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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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로 썰어 보니 돼지고기답게 부드럽게 나가서 맛이 짐작이 간다. 

한조각을 소스에 찍어 먹어 보았는데 불맛이 올라오면서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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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레스토랑과 유명 Chef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차이가 이런 식으로 다른 조리법을 쓰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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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든 램지의 대표 메뉴라고 느껴지는 <햄버거>는 모양부터 달라 보인다. 

잘라 보니 붉은 빛이 도는 패티와 토마토, 치즈 등등 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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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두꺼우니 한입에 베어 물기 어려울 정도라서 나이프로 잘라 맛을 보았다. 

불맛이 나는 패티와 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치, 토마토 식감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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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주는 두툼한 베이컨은 왜 <고든 램지> 햄버거가 유명한 지 알 것 같다. 

미국인들에게 햄버거는 식사로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맥주 안주로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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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좋으니 맥주가 절로 들어가 어쩔 수 없이 생맥주 한잔씩을 더 주문했다. 

결국 다들 얼굴이 불콰해져서 이민 초기 이야기부터 지금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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