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북금지 여파…평양과기대 일부 수업중단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2/2017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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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일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미국 정부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 여파로

의학 대학의 가을학기 수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국 정부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로

평양과기대 전체 외국인 교수의 3분의 2가 방북하지 못하게돼

가을학기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다른 학과의 가을학기 수업은

유럽이나 중국에서 오는 외국인 교수에 의해

제한적으로 진행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설명했다.

또, 미국의 이번 북한 여행금지 조치로

오는 10월 평양과기대 주최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4차 국제학술회의도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