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20대 중학교 교사, 공원서 총맞아 숨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9/2019 05:39:03 | 수정 08/19/2019 0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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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샌버나디노 지역의 한 공원에서 

2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샌버나디노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2시쯤

올해 24살 낸시 마가니아는 델먼 하이츠 팍에

트럭을 세우고 그 안에 있다 총에 맞았다.

 

당시 마가니아는 5살배기 아들, 남자친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이였다.

 

마가니아는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트럭 안에는 5살배기 아들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함께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한이 다가와 마가니아에게 총을 쏘고 도주했다.

 

마가니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아들과 남자친구는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숨진 마가니아는

델 바예호 중학교 7학년 교사로,

교사로 일한지 첫 2주만에 이런 비극을 당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어제 저녁 열린 추모행사에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가해

마가니아의 죽음을 애도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편이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