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민주당 거액 기부자, Drug House 운영 혐의 기소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8/2019 06:21:57 | 수정 09/18/2019 0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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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민주당 거액 기부자이자 성소수자 LGBTQ 정치 활동가가

웨스트 헐리우드의 아파트에서

drug house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검찰에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올해 65살 에드 벅을

중상을 입힌 폭행과 메탐페타민을 투약한 혐의

그리고 drug house를 유지한 혐의 등

총 3건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어제(17일) 밝혔다.

 

에드 벅은 지난 11일   

1200 블럭 로렐 애비뉴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37살 남성에게 거의 치사량에 달하는 메탐페타민을 투여시켰는데,

이 남성은 생존했다.

 

이에 앞서 에드 벅의 아파트에서는

두 명의 남성이 메탐페타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2017년 7월 26살 지멜 무어가

그리고 올 1월 55살 티모시 딘이 각각 숨졌다.

 

당시 에드 벅의 범행이 의심스러웠지만

수사당국은 증거 불충분으로

남성 두 명의 사망이 사고에 의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지난주 세 번째 사건이 발생하면서

에드 벅은 결국 꼬리를 잡혔다.

 

검찰은 에드 벅을

‘폭력적이고 위험한 성범죄자’라고 표현했다.

 

에드 벅이 중독자와 노숙자 등 약한 피해자들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에드 벅은 모든 혐의에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5년 8개월의 실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