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의 '라이브' 미국서 리메이크…배경은 워싱턴

연합뉴스 | 입력 10/21/2019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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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브'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라이브'(2018)가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미국 할리우드 뉴스 매체 데드라인은 15일 "크리스 콜린스와 스텔링 K. 브라운이 폭스사에서 만드는 경찰 소재 드라마 '라이브'가 한국식 포맷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노 작가와 원작을 기획한 스튜디오드래곤도 공동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데드라인은 미국 리메이크작에 대해 워싱턴DC가 배경이며,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한 곳에서 자란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경찰인 다셀 머레이 눈을 통해 본 경찰 조직과 사회를 조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판 '라이브'는 대본 집필 후 파일럿 방송을 추진 중이며, 이후 성과에 따라 편성을 검토하게 될 전망이다.

 

노 작가 원작이자 배종옥,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가 주연한 원작 '라이브'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휴머니즘 관점에서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