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앨범 발매 연기, "시간 필요해…팬들께 죄송"

연합뉴스 | 입력 10/21/2019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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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를 연기한 가수 아이유


수록곡 '러브 포엠' 다음 달 1일 선공개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아이유(본명 이지은·26)의 새 앨범 발매가 연기된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저의 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조금 뒤로 연기하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 카카오엠 역시 이튿날 아이유의 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가 미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새 앨범 발매 연기 이유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다음 달부터 콘서트에 들어가 일정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발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아이유는 "준비했던 음악들을 들려드리기까지 절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글 말미에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서의 책임감을 저 개인의 역량이 따라가지 못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저의 새 음악들을 기다려주신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아이유는 오는 28일 선공개 예정이던 새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 '러브 포엠'을 다음 달 1일에 공개하기로 했다.

 

다음 달에는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 등지에서 투어 콘서트 'Love, poem'(러브, 포엠)을 연다. 12월부터는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