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대한 시험 통해 거대한 힘 비축”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14/2019 0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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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중대한 시험’을 통해서

이른바 ‘거대한 힘’을 비축했다고 표현했다.

 

북한군 서열 2위로 한국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박정천 총참모장이

오늘(12월14일) 공식 담화를 내고 ‘중대한 시험’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공식 담화에서

북한 국방과학원이 앞서 발표한 ‘중대한 시험’을 통해

자신들이 ‘거대한 힘’을 비축했다고 밝혔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특히 미국을 향해서

자신들을 자극하는 언행을 삼가야

연말을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서

미국 핵 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하고 제압하기 위해

또다른 전략무기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국방과학원은 앞서 공식 담화를 통해

2019년 12월 13일 22시 41분부터 48분까지 7분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이 또다시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힘의 균형이 철저히 보장돼야

진정한 평화를 지키고 북한의 발전과 앞날을 보장할수 있다며

이번 시험을 통해서 북한이 거대한 힘을 비축했다고 말했다.

 

박정천 총참모장은 적대 세력들의 정치적 도발과 군사적 도발에도

다 대비할수 있게 준비돼있어야하며 대화도, 대결도

낯설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