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5번 FWY 비상착륙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14/2019 07: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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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한대가 CA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했다.

 

CBS San Diego 방송은 세스나 단발 엔진 소형 경비행기가

지난 12일(목) 저녁 Carlsbad 지역 5번 Fwy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비상착륙 후 조종석에서 연기가 흘러나왔기 때문에

무언가 조종석에서 이상이 발생해 비상착륙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비행기가 비상착륙한 지점은 San Diego 인근 Carlsbad 지역

5번 Fwy 남쪽 방면 중앙 분리대가 있는 1차선이었다.

 

경비행기에는 조종석에 2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비상착륙 이후에 모두 무사히 제발로 걸어나왔을 정도로

이번 비상착륙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이크 로페즈 Carlsbad 소방국장은

경비행기의 Fwy 비상착륙이 결코 쉽지 않고

더구나 이번에는 중앙분리대가 있는 상황에서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상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조종 능력이 매우 뛰어난 베테랑 조종사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크 로페즈 Carlsbad 소방국장은

이번에 경비행기가 비상착륙한 원인에 대해서

유압작동액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유압작동액은 엔진의 윤활을 위해 사용되는 액체다.

 

이번에 비상착륙한 경비행기는 LA, El Monte에서 출발해

San Diego, Carlsbad에 있는 Palomar Airport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연방항공청(FAA)과 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하고 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