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LA 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돕는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0/2020 16:31:10 | 수정 07/10/2020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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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A 시가 한 가정당 최대 2천 달러까지 렌트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가운데 LA 한인회가 신청 기간 동안

기존 업무를 모두 중단하고 한인들의 신청 접수를 돕습니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한인들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LA 한인회를 방문하면

한국어로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시가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13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시설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아 많은 한인들이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는 긴급회의를 거친 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한인들의 LA 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LA 한인회 스티브 강 부회장입니다.

 

<녹취 _ LA 한인회 스티브 강 부회장>

 

신청을 원하는 한인은 앞선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LA 한인회를 방문하면됩니다.  

 

신청 도움은 예약이 아닌 방문한 순서대로 받게됩니다.

 

신청 대상은 체류 신분에 관계 없이

LA 시에 거주하는 한인입니다.

 

단, LA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고, 일시 해고 등으로 소득이 줄어 렌트비를

지불할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녹취 _ LA 한인회 스티브 강 부회장>

 

이에 따라 신청 희망 한인은 LA 한인회 방문시

해고 통지서 등 지난 3월 13일 이후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것과 관련한 증명서를 지참해야합니다.

 

또 ID 를 포함한 LA 시 거주 증명서,

리스 계약서와 같은 해당 주소지 거주 증명서,

세금 보고 서류, 1099 등 소득 증명서 등도 가져가야합니다.

 

이처럼 LA 한인회의 신청 지원이 시작되면

많은 한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LA 한인회는 대형 쉴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만일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LA 한인회는 손 세정제 추가 구비하고 방문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방문하는 한인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순서가 아닌 무작위 선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접수 기간 내에만 신청하면 됩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는 서두르지말고 방문하기 전 자격 조건과

지참해야하는 서류를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