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US 오픈’ 3R, 매튜 울프 단독선두

PGA 투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신예 매튜 울프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매튜 울프는 오늘(9월19일)

NY주 Mamaroneck 지역 Winged Foot Country Club에서 열린

PGA 투어 ‘US 오픈’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치며

합계 5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매튜 울프는 초반 9개 홀에서 버디를 5개나 잡아냈고

후반 9개홀에서는 각각 보기 1개, 버디 1개로

5언더파 65타로 3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21살 신예로 PGA 투어 2년차인 매튜 울프는

지난해(2019년) 대학 무대에서 NCAA 골프 챔피언에 올랐고

곧바로 6월에 프로로 전향해 PGA 투어에 출전했다.

 

남가주 Simi Valley 출신인 매튜 울프는

지난해(2019년) 7월7일 ‘3M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프로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장타자 브라이슨 디셈보는 오늘 17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치면서

합계 4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리며 매튜 울프를 한 타차로 쫒고 있다.

 

남아공의 루이 우스투이젠은 오늘 2언더파 68타,

합계 1언더파 209타로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일본의 히데키 마쓰야마와 미국의 잰더 쉐펠레는

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우승후보 중 한명인 북아일랜드 로리 맥길로이는

오늘 2언더파 68타,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6위에 올라 내일(9월20일) 4라운드를 맞게 됐다.

 

어제(9월18일) 2라운드를 마치고 단독선두였던 패트릭 리드는

오늘 무려 6오버파를 치는 부진속에 2오버파로 공동 8위로 내려갔다.

 

세계 랭킹 1위이자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은

오늘 2오버파 72타로 합계 5오버파 215타를 치며 공동 21위에 그쳤다.

 

한국 임성재는 오늘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3타를 치면서

합계 8오버파 218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 한인 존 박은 오늘 9오버파 79타로

합계 14오버파 224타를 기록하며 공동 59위에 올라

컷오프 통과한 선수들 중에서 꼴찌에서 두번째로 바닥권에 머물렀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