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퍼스타들, 마라도나 사망 애도

전세계 축구팬들이 슬퍼하고 침통해 했고,

수많은 수퍼 스타들이 마라도나 사망 소식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 글을 올렸다.

 

이번 토요일에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15년만에 재기전을 갖는 마이크 타이슨은

신의 손에 의해 마라도나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자신과 마라도나 모두 1986년 챔피언이 됐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마이크 타이슨은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됐고,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 시켰다.

 

그래서, 당시에 세계적으로 자신과 마라도나가 많이 비교됐다고

마이크 타이슨은 예전을 회상하기도 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영웅이었고 친구였다며

항상 그를 존경했다고 마이크 타이슨은 언급했다.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는 레전드 마라도나를 추모한다며

트위터에 마라도나와 포옹하면서 자신의 상징적 동작 번개 세리모니를

마라도나와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려서 추모했다.

 

매직 존슨은 세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에 한 명을 잃었다면서

예전 마라도나를 만났던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전율이 일어났던 순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축구황제 펠레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친구를 잃었고, 세계는 레전드를 잃었다고 했다.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하자며 먼저 하늘 나라로 간 마라도나에게 인사했는데

펠레는 지금 몸이 좋지 않아서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트위터에 글과 함께 휠체어에 앉은 펠레를

마라도나가 머리를 잡으며 이마에 키스하는 사진을 올렸다. 

 

같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후배 리오넬 메시는 트위터에서

모든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오늘은 너무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마라도나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어디로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마라도나는 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트위터를 통해서

오늘 자신은 자신의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고

세계는 불멸의 천재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고 언급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축구의 마법사였고

비록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갔지만 그의 위대함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락밴드 Queen은 프레디 머큐리 생전에 모든 멤버들과 마라도나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축구 전설 마라도나를 애도한다는 내용의 글을 Queen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렸다.


사진에서 마라도나는 영국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손에 드럼 스틱을 쥐고 

Queen 멤버들과 같이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