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에 ‘오렌지카운티 코리아타운’ 공식 명명

등록일: 02.14.2019 05:35:56  |  조회수: 4,026


오렌지카운티에 최초로 공식적인 '한인타운'이 탄생했다.


가든그로브시의회는 지난 12일

20년된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 표지석

개명 요청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 20년간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였던

비치 블러바드와 브룩허스트 스트릿 사이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2마일 구간은

‘오렌지카운티 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선상

브룩허스트웨이와 페른 스트릿에

각각 1개씩 자리잡고 있는 표지석에는

‘코리아타운’과 ‘가든그로브’

그리고 ‘코리안 비즈니스 디스트릭트’가 새겨지게 된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중심으로

많은 한인 가정과 비즈니스들이 들어서며

도시 성장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또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제는

매년 가든그로브 블러바드에서 열리고 있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도 가든그로브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최근 젊은층 한인들은 주로,  

플러튼과 부에나팍 등 오렌지카운티 내 다른 도시로

몰리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 리더들은

‘오렌지카운티 코리아타운’이라는 새로운 공식 명칭이

한인들은 물론 타 커뮤니티 주민들도 더 많이 불러모으고

도시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