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보도국 촬영

LA 한인타운 체이스은행 앞에서
유리창을 파손하려던 남성이 체포됐다.
LAPD는 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3731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체이스은행 앞에서 한 남성이 창문을 두드리는 등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 남성을 체포한 뒤,
우선 팔 부상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시켰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정신 이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용의 남성은 한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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