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신규 감염과 병원 환자수 급증 우려

Orange 카운티 당국이 최근 ‘코로나 19’ 수치 상승세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프랭크 킴 Orange 카운티 CEO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특히, 신규 감염자 숫자와 병원 입원환자 숫자 등을 언급했다.

 

프랭크 킴 CEO는 자신이 최근에 지역내 많은 병원 원장들과 대화했고,

병원 원장들이 올 초에 비해 어떻게 ‘코로나 19’에 대처해야할 지 알고 있다며

따라서, 지금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프랭크 킴 CEO는 병원들이 그동안 경험을 통해 가진 노하우와

각종 연구들을 통한 ‘코로나 19’ 관련 정보 등이 있다고 해서

지금 상황을 절대 가볍게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어쨌든 병원 입원환자 숫자와 중환자실 숫자가 오르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매우 좋지 않은 모습 임에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Thanksgiving Day’ 연휴 동안

크고 작은 모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있고

그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과 만났거나 모임에 참석했다면

반드시 ‘코로나 19’ Test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모임을 하고 나서 최소한 2~3일 이상 기다렸다가 Test를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모임에 참석하고 나서 곧바로 검사를 받게 된다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앤드류 노이머 UC Irvine 공중보건예방의학과 부교수는

최근 확산세 관련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사람들이 너무 ‘코로나 19’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지난 7월에 확산세가 ‘Peak’를 이뤘는데 이번 연말에

그 당시 수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앤드류 노이머 UC Irvine 부교수는 다음 주 주말쯤 에는

Orange 카운티의 수치가 지난 7월 ‘Peak’ 때 수치와 같아질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 확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랭크 킴 Orange 카운티 CEO는 지역내 병원 입원환자 숫자가

지난 7월 14일 72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겨울이 되면서 다시 증가하면서 50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프랭크 킴 CEO는

투병하는 동안 대단히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다고 언급하면서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19’ Test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조만간 백신이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받아 공급될 예정인 만큼

이제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