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2월1일부터 연방하원에서 입법에 착수하기로 결정돼 미국민들이 1인당 14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2월 하순에는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규모를 1조1000억달러에서 1조 5000억 달러 사이로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1400달러씩의 추가지원은 초당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부터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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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2월1일부터 연방하원에서 입법에 착수하기로 결정돼 미국민들이 1인당 1400달러씩 추가 지원금을 2월 하순에는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규모를 1조1000억달러에서 1조 5000억 달러 사이로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1400달러씩의 추가지원은 초당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부터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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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를 비롯한 남가주의 가뭄이 다음주에 해소될 전망이다. 오늘부터 겨울 폭풍이 잇따라 비와 눈을 뿌리면서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다음 주에는 많은 양의 강우가 예보됐다. 2. 바이든 행정부가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 관철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다. 그러나 공화당 중도층과 민주당 일각에서조차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 액수가 깎일 가능성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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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새 행정부가 출범 100일안에 1억개의 코로나 백신을 공급해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마스크 쓰기, 검사, 개인보호장비 생산 등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코로나 대응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강력한 코로나 대응 캠페인에 나섰다. 2.바이든 행정부는 백신접종 대상을 65살 이상 시니어, 필수직종 종사자, 그리고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해나가고 대규모 접종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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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5살 이상 시니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6월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다음 순위에 해당하는 주민들의 접종이 최소 4개월이나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 LA카운티도 접종 시설과 예약 시스템 등이 미약하고 백신 공급도 일정하지 않아 65살 이상의 주민들의 원활한 접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급한 결정이었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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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위기와 도전의 순간을 맞고 있다면서 통합이 전진의 길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호소했다. 전염병 대유행과 경기침체, 극심한 내부 분열 등 복합적 위기 속에 출범하는 만큼 취임사 대부분은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기 위한 국내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2.조 바이든 새 대통령이 취임 첫날 연방의회에 보낸 이민개혁법안에서는 사용하지 못한 영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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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아침 9시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통합된 미국"이라는 주제의 취임사를 통해 국정 비전을 밝힌다. 2.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은 노선과 정책에서 전임 트럼프 행정부와 철저히 단절하며, 미국 안팎의 새 질서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국제사회에도 상당한 변화를 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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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46대 미국대통령의 내일 취임식은 수십만 축하군중 없이 2만 5000명의 국가방위군과 수천명의 경찰병력들만 배치된 철통요새속에서 거행돼 초유의 이색행사가 될 전망이다. 2.군경들의 원천봉쇄로 대규모 시위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일부 과격분자들이 공격이나 정치테러를 감행할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어 워싱턴 DC는 초긴장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3.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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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가주 전역에 또다시 춥고 강력한 샌타애나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산악지대엔 무려 90마일의 돌풍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선 단전과 함께 산불 발생도 크게 우려되고 있다. 2. LA카운티에서도 65살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허가된다. 힐다 솔리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오는 목요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3. LA통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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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와 이에따른 경제위기, 기후위기, 인종 평등위기 등 4대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속의 미국을 회복시키기 위해 취임일 부터 열흘동안 최우선 시행할 10일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2.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은 20일 취임 첫날부터 12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해 학자금 융자 상환 중단과 강제퇴거와 주택차압 중지를 연장하고 연방시설에서의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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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1,100만 명의 불법 체류자 구제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이 통과되면 5 년 후에 영주권, 추가로 3 년 후에는 시민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2. 바이든 당선인은 이와 함께 ‘미국의 단합’과 ‘Buy America’를 위한 유색인종 및 소외된 지역사회의 지원,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마스크 의무화 등, 각종 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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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행정부 미국구조계획이 연방의회에서 승인돼 시행되면 부양자녀 2명을 두고 있는 통상적인 미국민 4인 가정에서는 최소 5600달러, 최대 6800달러를 2월 중하순에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또 실직자들은 주당 400달러로 오르는 연방실업수당을 9월말까지 받을 수 있고 4인 가정에선 푸드 스탬프로 한달에 782달러를 별도로 이용할 수도 있어 한달에 4000달러 가까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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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셉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1조 9천억달러의 ‘미국 구조 계획’을 발표했다. 자녀와 불체자 포함 일인당 천4백달러씩의 추가 지원, 9월까지 주당 4백달러의 실업수당 지급이 포함됐다. 2. 또 9월까지 강제퇴거와 강제압류를 막고, 렌트비 보조는 물론, 전국민 백신 무료접종, 취임 백일내 백신 1억개 공급,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한 개학 등을 시행하겠다고 천명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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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미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직접 지원금을 2000달러로 인상해 1400달러를 추가 지급하고 연방실업수당을 확장하는 내용의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취임 첫날부터 추진하기로 해 긴급 지원이 임박해지고 있다. 2.미 역사상 처음으로 재임중 두번이나 하원에서 탄핵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탄핵재판을 받게 됐지만 퇴임후에나 개최되고 유죄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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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 주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범위가 65살 이상 주민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음주 중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 LA시의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시의회는 실내 영업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주민들에게 벌금과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시 검찰청에 지시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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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일주일 남기고 찬성 232대 반대 197표라는 당파에 따른 표결로 두번째로 하원탄핵을 당했다. 민주당 222명 전원에 공화당 10명의 하원의원들이 트럼프 탄핵에 찬성했지만 퇴임이전에 상원 탄핵재판이 열리지는 않아 실제 임기만료전 강제로 대통령직에서 축출되는 최종 탄핵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2.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두 …